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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눈의 도시 태백 연일 제설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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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303.7㎞ 장비 총동원 상습 결빙15곳도 자동염수분사장치 운영
공무원 등 가용인력 전부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통행 불편 최소화 나서

【태백】대한민국 대표 눈의 도시 태백시가 연일 폭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연일 내리는 눈에 시청 홈페이지에는 제설작업에 속도를 내줄 것을 바라는 시민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시는 전 직원들이 투입해 중앙로, 황지연못, 태백역 일대 및 주요 인도변, 취약지역 곳곳에 흩어져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도 공무원을 비롯해 가용한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고 있다. 특히 각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체 보유 차량을 동원해 마을안길과 제설 취약구간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시민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303.7㎞, 343개 노선에 대해 제설장비 22대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차량 운행이 많은 상습 결빙구역 15군데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운영 중이다.

이상호 시장은 “태백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마을안길 및 각동 골짜기 제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태백시가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태백시가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태백시가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태백시가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태백시가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태백시가 지난 21일 밤부터 23일까지 3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자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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