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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4월에도 스포츠대회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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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여명 참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큰 도움
고원 스포츠 메카 입증 현재 56개 대회 유치 확정

【태백】‘고원 스포츠 메카’ 태백시가 4월에도 전국·도 단위 및 시 단위 스포츠대회를 풍성하게 개최한다.

이달 중 열리는 대회는 총 7개로,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지난 2일 개막해 10일까지 9일 간 고원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 2,800여 명에 달한다.

전국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 대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학부 13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태백을 찾는다.

동점동 태백스피드웨이에서는 20, 21일 2024년 태백시장배 스피드 페스티벌 1차전과 26일부터 28일까지 2024 태백 트랙 페스티벌 1차전이 개최된다. 스피드 페스티벌은 4회 경기가, 트랙 페스티벌은 5회 경기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운섭 시 스포츠과장은 “태백시는 4월 현재 전국 및 도단위 56개 대회 개최가 확정했으며 추후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2개 대회를 더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4 태권도 전국 종별선수권대회가 3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2024 태권도 전국 종별선수권대회가 3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2024 태권도 전국 종별선수권대회가 3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2024 태권도 전국 종별선수권대회가 3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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