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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태백·정선 선거구 한호연·이철규·류성호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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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이철규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후보.
◇개혁신당 류성호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본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 출마자들이 잇따라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한 국민의 힘 이철규 후보는 "3선에 도전하며 동해와 태백, 삼척, 정선의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설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후보등록을 한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노인돌봄, 육아와 아동돌봄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지막으로 등록을 마친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는 "개혁신당에 힘을 실어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당당한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자유통일당 홍순근 예비후보는 22일 등록을 할 예정이다.

한편 4·10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동해시의원 나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형원 후보, 국민의힘 박주현 후보도 각각 동해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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