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유상범 법사위 여당 간사 선임·진종오 원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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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 선임됐다.

지난 4·10총선을 통해 재선에 성공한 유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계속 법사위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22년에도 법사위 간사로 활동했었다. 현재 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유 의원은 "21대 국회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민주당이 밀어 붙이는 여러 특검 및 마지막 법안 협상 등 주요한 일정이 남아있어 책임감이 크다"며 "남아있는 21대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진종오 당선자

한편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9일 춘천 출신의 진종오(비례) 당선자 등 13명을 신임 원내부대표로 내정했다.

진 당선자는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사대부고를 졸업했으며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6개의 메달을 획득, '사격황제'로 불린 스포츠 영웅이다. 선수 생활 후에는 대한체육회 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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