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구 인애병원 재단 부도 산부인과 진료 중단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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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인애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희정의료재단이 문을 닫아 지역 산부인과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희정의료재단은 지난 16일 오후 어음 6억여원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돼 국비 지원으로 양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산부인과 진료가 중단됐다.

이에따라 양구지역 산모, 여군 등이 춘천을 비롯한 외지에서 원정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또다시 겪게 됐다. 양구군 보건소는 재단이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산부인과 진료와 관련한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양구=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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