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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1년, 도민을 위한 실천의 시간
지방자치는 더 이상 미래의 과제가 아니다.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자치가 완성되는 것이다. 행정의 틀이 아니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2025-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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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 농림수산업 발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출범이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지난 2024년 7월 후반기 출범 당시, 고물가시대와 함께 늘어나는 전기료, 유류비 등으로 인한 지역 농림수산업의 경영조건...
2025-07-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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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지방자치 30주년 새로운 도약의 길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1991년 지방의회가 다시 문을 열고, 1995년 단체장 직선제가 시행되면서 시작된...
2025-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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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학생성장진단평가의 오해
지난 6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강원 지역 수험생의 성적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었다. 수학 영역은 2022년 수능 이후 4년 연속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고, 국어는 전국 15위에...
2025-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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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도민의 삶 속으로, 변화를 만드는 1년의 발걸음”
지난 1년,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사회문화위원회는 도민의 더 나은 삶을 향한 쉼 없는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2024년 7월 출범 이후, 우리 위원회는 문화, 체육, 관광, 복지, 보건 등 도민의 삶의 ...
2025-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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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새 정부에 보내는 고언
몇 달 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장기적 울분 상태’라고 한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70%가 ...
2025-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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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원주소재 대학들과의 산·학·연 협의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는 1998년부터 의료기기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특화 전략을 펼쳐왔다.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와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등 혁신지원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
2025-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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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새정부에 바라는 접경지 대전환
새 정부가 출범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대통령 공약이 현실화 시점에 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 온 접경지역은 정책적, 재정적 보상책이 마련이 시급하다. 접경지역의 미래 신산업을 견인하...
2025-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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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지역 개발은 대기업이 한다
국가의 발전 수준이 대표 기업의 위상으로 대변되는 경향이 과거보다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은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아마존, 중국은 샤오미·알리바바·텐센트, 일본은 토요타·소니, 한국은 삼성·현대차로 대...
2025-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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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RISE’가 여는 지역혁신의 길
지역 대학의 역할이 곧 지역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산업의 공동화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은 결국 교육이며, 그 중심에는 대학이 서 있어...
2025-06-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