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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도민의 삶 속으로, 변화를 만드는 1년의 발걸음”
지난 1년,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사회문화위원회는 도민의 더 나은 삶을 향한 쉼 없는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2024년 7월 출범 이후, 우리 위원회는 문화, 체육, 관광, 복지, 보건 등 도민의 삶의 ...
2025-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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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새 정부에 보내는 고언
몇 달 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장기적 울분 상태’라고 한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70%가 ...
2025-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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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원주소재 대학들과의 산·학·연 협의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는 1998년부터 의료기기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특화 전략을 펼쳐왔다.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와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등 혁신지원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
2025-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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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새정부에 바라는 접경지 대전환
새 정부가 출범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대통령 공약이 현실화 시점에 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 온 접경지역은 정책적, 재정적 보상책이 마련이 시급하다. 접경지역의 미래 신산업을 견인하...
2025-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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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지역 개발은 대기업이 한다
국가의 발전 수준이 대표 기업의 위상으로 대변되는 경향이 과거보다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은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아마존, 중국은 샤오미·알리바바·텐센트, 일본은 토요타·소니, 한국은 삼성·현대차로 대...
2025-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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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RISE’가 여는 지역혁신의 길
지역 대학의 역할이 곧 지역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산업의 공동화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은 결국 교육이며, 그 중심에는 대학이 서 있어...
2025-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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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은 인생 최고의 오락이다" "일은 인간 존재의 조건이다" "일이 없으면 인생은 황폐해지고 무의미해진다" 일과 사람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많은 철학자, 과학자들에 의해 정의돼 오고 있다. 그런데 현재 우리...
2025-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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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현실화로 진정한 보훈 실현해야
강원특별자치도는 6.25 전쟁의 주요 격전지이자 분단의 아픔을 직접 경험한 지역으로, 다른 어느 지역보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중요한 곳이다. 특히 참전유공자들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현 ...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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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형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제언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기존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의 방식으로,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
202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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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서른이 된 “바다의 날” 의미
얼마 전 어미 물고기를 따라가던 새끼 물고기 한마리가 어미에게 “물이 뭐냐”고 묻는 짧은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메시지는 분명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 익숙해서 그것의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
2025-05-2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