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동심에 위로를 건네는 한마디 “나도 그래”
유영화 아동문학가(춘천 상천초 교장)가 두 번째 동시집 ‘나도 그래’를 펴냈다.
교직에서 음악과 시를 가르치며 일생을 아이들과 함께해온 시인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써내려 간 50여 편의 작품을 풀어낸다. 4부...
2025-08-14 13:00:12
-
[책]강원시조시인협회… ‘강원시조 제40집’
강원시조시인협회가 ‘강원시조 제40집’을 발간했다.
이번 시조집은 김양수 도시조시인협회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이연희 강원문인협회장과 정용국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등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문학상 특...
2025-08-14 13:00:11
-
[책]저녁 물살이 호수처럼 가슴에 고일 때
강릉에서 활동 중인 박미선 시인이 시집 ‘저녁 물살이 호수처럼 가슴에 고일 때’를 출간했다.
동해안의 풍경을 머금은 작품들은 박 시인만의 시 세계를 형성했다. 정동진 겨울바다의 푸른 기세에서, 쪽빛 물결로 ...
2025-08-14 13:00:09
-
[책]당신이 몰랐던 조선 건국의 실무자들
춘천교대 겸임교수와 동국대 만해마을교육원 교수를 역임한 김진섭 작가가 정치와 사회, 문화적으로 조선다움이 뿌리내리기까지의 과정을 인물 중심으로 풀어낸 ‘왕과 재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조선 개국기, ...
2025-08-08 00:00:00
-
[책]부부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행복지시등’
원주에서 활동 중인 달샘 작가(본명:김장기, 전 강원미래전략연구원 이사)가 에세이 ‘행복지시등’을 펴냈다.
지난 작품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행복’의 가치를 전해 온 작가는 신작을 통해 부부의 행복을 이야기 ...
2025-08-08 00:00:00
-
[책]“화엄의 세계를 열어가는 생태시”…저녁에 떠나는 버스
영월에서 활동 중인 노재필 시인의 첫 시집 ‘저녁에 떠나는 버스’가 출간됐다.
노재필 시인에게 시는 돌고 돌아 만난 인연처럼,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같았다. “다 잊은 줄 알았던 문장들이 중년의 침묵 속에서 ...
2025-08-07 13:27:34
-
[책]사람이 풍경이 된다
춘천에서 활동 중인 김현숙 시인이 첫 시집 ‘사람이 풍경이 된다’를 펴냈다.
5부에 걸쳐 이어지는 작품들은 보편의 감정에서 출발한다. 일상에서 마주한 뜻밖의 행복에서, 기다리는 마음과 지울 수 없는 외로움에...
2025-08-07 13:27:32
-
[책]한 편의 시처럼 살다 간 그녀, 허초희
조선 중기, 짧은 생을 살다간 강릉출신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 장편소설 ‘허초희의 일생’은 ‘허난설헌’이라는 이름의 역사적 인물을 본명 ‘허초희’로 되돌려 부르며, 그녀의 삶을 입체적으로 복원하려는 문학...
2025-08-07 13:25:26
-
[책]하루 6시간 일하고, 2억 버는 밀크티 카페
김득상 춘천 플러스마이너스커피 대표가 ‘하루 6시간 일하고, 2억 버는 밀크티 카페’를 펴냈다. 김 대표는 진솔한 창업기는 소규모 카페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한 전략을 제시한다.
지난해 ...
2025-08-01 00:00:00
-
[책]감자보건실, 오늘도 영업 중!
보살핌의 최전선에 선 강원 보건교사들이 ‘감자보건실, 오늘도 영업 중!’을 출간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분주한 학교에서 조용히 마음을 졸이는 이들이 있다. 바로 보건교사다. 장난치다 몸 이곳저곳에 상처...
2025-08-0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