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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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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장학회(회장: 신태호)와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석도익)은 최근 홍천미술관에서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상식 및 낭송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지역 아동·청소년의 21개 작품이 선정됐다.

어린이부는 △큰상 함예원(구송초교 2학년) ‘무궁화’ △으뜸상 오윤서(협신초교 6학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높은상 김규리(홍천초교 5학년)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한현진(두촌초교 6학년) ‘무궁화’ △최가현(홍천초교 6학년) ‘태극기’ △키움상 노재빈(남산초교 5학년) ‘8년 후 내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 최은결(홍천초교 6학년) - ‘무궁화’, 손은혜(협신초교 5학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추사랑(속초초교 4학년) ‘나라사랑(이게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이야)’, 박효은(홍천초교 6학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윤슬(홍천초교 3학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신우진(홍천초교 5학년) - ‘나라’ 등이 선정됐다.

청소년부는 △큰상 허고은(두촌중 3학년) ‘무궁화야’ △으뜸상 박진영(홍천여고 2학년) ‘나눔 왕대추나무’ △높은상 함아윤(화촌중 2학년) ‘지지 않고 계속피는 꽃’, 정태영(홍천고 2학년) ‘무궁화’, △키움상 최하얀(동화중 3학년) - ‘미래에게’, 천재희(화촌중 1학년) - ‘무궁화’, 최종빈(홍천고 3학년) ‘애국자가 되는 쉬운 방법’, 이동빈(홍천고 2학년) ‘꽃들의 숲’, 김혜빈(두촌중 3학년) ‘우리의 꽃’ 등이 수상했다. 이번에 이며 입상한 청소년들에게는 상패와 장학금이 수여됐다.

제3회 홍천 아동 청소년 문예 공모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입상 작품집은 꿈이음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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