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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축구단-강릉중 유소년팀 운영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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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릉중서 개최

◇강릉시민축구단과 강릉중 간 U-15팀 운영 업무협약식이 5일 강릉중에서 열렸다. 사진=강릉시민축구단 제공

【강릉】강릉시민축구단과 강릉중이 지역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강릉시민축구단과 강릉중 간 유소년팀 운영 업무 협약식이 5일 강릉중에서 최태원 강릉시민축구단 사무국장, 정윤식 시 체육과장, 최상봉 강릉중 교장, 김용구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축구 유망주 육성과 미래 축구 꿈나무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강릉시민축구단은 강릉중 축구부가 전국대회 및 주말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할 방침이다.

최상봉 강릉고 교장은 "우수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갖춘 강릉시민축구단과 올해도 업무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열악한 환경의 학교 스포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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