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시민주권시대 원주’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돌입했다.
구 당선인 측과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8일 출범하는 원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거 기간 내세운 핵심 비전인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시정 운영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구 당선인의 의지가 담겼다.
준비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 공무원 파견 인력 등을 포함하면 전체 규모는 20~25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무공간은 시청 본청이 아닌 외부 공간에 마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구 당선인의 시정 운영 방향과 민선 9기 시정 비전은 준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체화될 전망이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주요 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구 당선인은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김문기 원주부시장을 만나 시정 현안을 보고받는 등 본격적인 당선인 일정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