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선군 세무과가 부서 자체적으로 칭찬공무원과 우수시책 제안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이색적인 조직문화 개선 시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세무과는 10일 민원 편의 증진과 업무 개선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체 포상금으로 상품권 10만원을 수여했다.
칭찬공무원에는 임용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임 주무관은 재산세 상담 과정에서 원거리 거주 민원인의 불편을 덜기 위해 관련 부서와 직접 협의하고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시책 제안 공무원에는 김진우 주무관과 엄희재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엑셀 기반 분석과 ChatGPT를 결합한 세무조사 기법을 제안했고, 엄 주무관은 취득세 감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카카오톡 사후 안내 서비스를 제안했다.
목문영 세무과장은 “납세자 편의 증진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고민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자체 포상을 마련했다”며 “능동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가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