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춘천시번영회 현안 해결 나선다

 춘천시번영회(회장:金秉珏)가 오는 5일 오전 11시 두산리조트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경춘선복선전철 시내구간 지하화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시번영회는 또 조직을 재정비해 물값문제를 비롯 미군부대 이전문제 지역상권 보호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지역현안 해결및 발전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시총회에서는 韓昇洙(한승수)외교통상부장관 李昌根(이창근)前지사 裵桂燮(배계섭)시장을 고문으로, 許천도의회의장 朴壽福(박수복)정무부지사 鄭泰燮(정태섭)시의회의장 등 10명을 자문위원을 위촉한다.

 또 읍·면·동단위의 번영회장을 비롯 개발위원장 시민단체·상가대표 등 모두 80여명으로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부회장과 감사는 이날 선임하기로 했다.

 시번영회는 지난 76년 설립총회를 가진후 朴鶴周(박학주·前시장) 許鳴九(허명구·前강원학원이사장) 朴建周(박건주·前시장) 李鎬德(이호덕·前신일상호신용금고대표) 咸鍾浩(함종호·정당인) 李道均(이도균·한일생명회장)회장이 활동했으며 지난 6월 金秉珏(김병각·국제로타리3730지구총재)회장이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張奇永기자·kyj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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