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서양화가 김명숙씨 싱가포르전시회 참가

 서양화가 김명숙(54)씨가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 1층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한국 현대미술전에 초대받았다.

 한국적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작품을 원하는 주최측의 요청에 따라 작품 'The Memory'가 출품됐으며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전시된다.

 춘천출신으로 경희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김씨는 97년 한일문화친선교류전을 비롯 올해 중국 서안국제전람회센터에서 열린 서부중국 아트페어, 독일 비스바덴에서 열린 '한강에서 라인강까지' 등 활발한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왔으며 현재 춘천여성미술작가회장을 맡고 있다. <鄭明淑기자·brightms@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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