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인 프로요 업데이트 관련해 누리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인 프로요의 업데이트일이 오는 12일로 알려진 가운데 막상 12일이 됐지만 업데이트 일정에 대한 정확한 공식발표가 없어 네티즌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자체적으로 서비스센터 등에 직접 문의하며 정보를 얻은 뒤 인터넷에서 공유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제각각이라 혼선만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전화해서 확인했다”며 “서비스센터 기사 분들도 오늘 되니 오라고 했다”고 글을 남겼지만 다른 네티즌은 “취소 됐다고 다음에 오라고 했다”며 정 반대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프로요의 업데이트 소식은 삼성모바일닷컴 홈페이지와 삼성전자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