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첫 방송에서 황의영이 첫 번째로 탈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에서는 18명의 도전자들이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게임을 벌였다.
두 팀은 먼저 좁은탑 위에 먼저 올라가기 미션과 한국적인 무알콜 칵테일을 만들어 수익을 많이 내는 미션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블루팀은 첫 번째 미션에서 패해 황의영이 탈락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레드팀은 두 번째 미션에서 패해 서민수를 탈락후보자로 선정했다.
결국 탈락자 선정위원들이 황의영을 최종 탈락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는 총16부에 걸쳐 최종 1인이 선발되며 우승상금 1억, 세계일주 항공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