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실시된 제17대 속초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1,397명이 투표해 이 중 860표를 얻은 김진태(59·사진)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
김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강원대 경영대학원 속초총동문회장, 새강원포럼 속초지역협의회장, 대한건설기계협회 중앙회 이사,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속초=박기용기자 kypark90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