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특선영화가 티비(TV)편성표가 화제다.
먼저 채널 CGV에는 '러브 액츄얼리'를 시작으로 '어바웃 타임', '노팅힐', 'E.T.', '인턴', '인터스텔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콩:스컬 아일랜드'가 연이어 편성돼 있다.
영화채널 OCN은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하루종일 방송된다. 이외에 '아빠와 딸', '겨울왕국', '신비한 동물사전', '모아나', '신과 함께-죄와 벌', '범죄도시' 등이 방송된다.
'슈퍼액션에서도 오후 7시 20분부터 '러브 액츄얼리'가 방영된다.
KBS 1TV에서는 낮 12시10분 성지루 전미선 주연 '내게 남은 사랑을'이, 오후 11시10분엔 KBS 2TV에서 외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전파를 탄다.
채널A에서는 낮 12시10분 외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TV조선에서는 오후 11시10분부터 외화 '삼손'이 방송된다.
EBS에서도 성탄특선 영화를 선보인다. 낮 12시10분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가, 오후 10시45분엔 강동원 주연 '가려진 시간'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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