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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KTX역세권-관광-상권 연계 `삼각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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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역사개발사업 총력

읍·면 관광 인프라와 연결

【횡성】횡성군이 KTX 강릉선 역사 종합개발을 통한 성장 거점화를 도모한다. KTX 횡성역과 둔내역 등 2개 역사의 역세권 개발을 지역관광 및 상권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역세권 개발사업은 횡성역의 경우 수용과 환지방식을 혼용한다. 총 4만5,909㎡에 공원, 녹지 등 공공용지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과 같은 사유지를 두게 된다. 100%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둔내역 역세권은 9만㎡ 규모로 개발된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상가 등 주거밀집지역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여전히 주민 동의가 절실한 상황으로, 일단 도와 군, 평창, 강릉, 동해 등과 함께 5억원을 들여 진행 중인 KTX 강릉선 역세권 종합개발사업이 연내 확정되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 기반확장사업은 횡성역과 전천, 섬강에 이르는 생태힐링 관광거점사업을 조성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이와 연계한 사업으로 횡성 시티투어와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각 읍·면별 거점관광지 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거점관광지는 횡성읍 섬강생태문화탐방지와 우천면 정금민속문화마을·루지체험장, 안흥면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둔내면 태기산 고원힐링·국가생태탐방로, 갑천면 횡성호수길·어답산관광지, 청일면 태기산도립공원·국가생태탐방로, 공근면 베이스볼파크, 서원면 유현문화관광지, 강림면 치악산둘레길 등이다.

김옥환 군기획감사실장은 “역세권 개발이 궁극적으로 횡성의 문화관광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도록 기반시설 조성 등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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