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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으로 유명세 탄 원주 ‘할머니손칼국수’ 대표 항암치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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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유명해진 원주 ‘할머니손칼국수’ 대표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진은 원주미로예술시장에 있는 할머니손칼국수 앞에서 고객들이 줄을 지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유명해진 원주 ‘할머니손칼국수’ 대표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18일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원주 칼국숫집 대표가 “안 좋은 게 걸렸다. 속상해죽겠다”며 눈물을 흘리고 백종원씨가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원주중앙시장 상인 등에 따르면 칼국숫집 대표는 올해 초 유방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고, 현재 항암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동안 식당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도 임시휴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덕 원주시의원은 “기다리는 손님들 때문에 문을 닫을 수 없어 직원들이 조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음식 맛이 변했다는 이야기가 돌아 할머니가 속상하고 손님들에게 미안해하셨다고 하더라”며 “할머니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주변 상인들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할머니손칼국수는 지난해 6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편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다.

원주=김설영기자snow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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