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에
이의신 전 강원청 부장 거론
다음 달 2일 임기를 끝내는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후임으로 도 출신 원경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김동욱 전국광산노조연맹 위원장이 2파전을 펼치고 있다.
정선이 고향인 원경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경남, 강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20대 총선에서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었다.
김동욱 전국광산노조연맹 위원장은 광해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전국광산노조연맹 부위원장, 석탄공사 노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석공은 유 사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7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까지 끝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가 통합돼 올 9월10일 출범하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초대 이사장에는 황규연 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규연 초대 이사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올 3월부터 광물자원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9월2일 열리는 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에는 이의신 전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거론되고 있다.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에는 삼척 출신의 김동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와 원주 출신 최혁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 등이 있다.
이명우기자 woo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