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일보가 22일 개막한 2022 평창평화포럼 실황을 여행 콘텐츠 형식으로 꾸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평창평화포럼 개회식에 맞춰 공개된 첫 영상은 2시간 만에 6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조은실·박예민 리포터는 딱딱할 수 있는 포럼을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 일상을 촬영한 영상) 형태로 꾸며 포럼 현장 곳곳을 소개했다.
강원일보 유튜브는 평창평화포럼이 폐막하는 24일까지 매일 두 차례 생방송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오전에는 당일 행사의 주요 내용과 함께 연사 및 참석자 등을 안내한다. 오후 6시 방송은 평창의 밤을 소개하며 주요 세션에 대한 감상 등으로 구성된다.
평창=최기영기자 answer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