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민생활 불편 개선 등을 위한 SOC 사업 등 국비 538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2023년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13개 신규사업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관광산업 활성화의 경우 한탄강(송대소 주상절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화사업에 80억원, 고석정 꽃밭 힐링파크 조성사업에 32억원, 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사업 40억원, 자등리 시가지 경관명품화 사업 100억원 등을 확보했다. 생창리~와수리를 잇는 동서녹색평화도로 개설사업에 72억원, DMZ 산림항공관리소 주변마을 생활환경개선사업 40억원, 유곡리 생활환경개선사업 40억원, 철원 민통지구 기계화 영농을 위한 기반 확충 40억원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국비도 확보했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13개 신규사업과 예산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규모로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총괄부서인 평화지역발전과가 행정안전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해 얻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한탄강 중심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지역 내 SOC확충으로 지역주민과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한탄강 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는 한편 SOC 확충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만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