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토다이수·해태가루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 선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총사업비의 60% 지원 받아
강원도 1250만원 추가 지원

원주 토다이수주식회사와 해태가루비㈜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최무근)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광주캠퍼스에서 강원도내 2개 기업을 포함한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조현장 벤치마킹 행사를 실시했다. 삼성은 해당 중소기업들에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에따라 토다이수와 해태가루비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데 드는 각각의 총사업비 1억8,400만원 중 60%를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부담하게 된다. 강원도는 각 회사에 1,250만원씩 추가로 지원한다. 지난해 홍천 산돌식품, 강릉 경동한과 등 도내 6개 업체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포인트, 매출은 11.4%포인트, 부가가치 23.4%포인트 더 높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