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는 19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회사무과, 기획실, 행정과 등 소관별 심사를 실시했다.
예산심사에 나선 김광성 의원은 “ 다방면 활동을 하고 있는 평창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공익활동 사회단체들의 운영관련 예산확대 편성으로 활성화 지원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박춘희 의원은 “시설관리 이관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운영에 있어 내실있는 수익적 방안노력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최 개폐회식장 선정과 관련, 올림픽유산과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은미 의원은 “안전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사업 3개소 설치관련 방범이 시급한 곳을 중점으로 지역선정에 신중을 기해달라” 고 부탁했다.
남진삼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관련 효과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도움이 되는 기부제 활성화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이창열 의원은 “지방채 조기상환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하고 부채 부담행위에 신중을 기해달라” 고 주문하며 “처음시행 되는 주민소통 한마당 운영과 관련 적정 예산편성으로 주민 소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