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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강원FC 대표, 도의원들 만나 전용구장 건립 공감성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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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강원FC대표가 19일 강원도의회에서 권혁열 의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와 의장실을 찾아 강원FC 구단 홈구장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승선기자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가 권혁열 강원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만나 강원FC 전용구장 건립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19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실을 찾아 소속 의원들에게 전용구장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 대표는 "도의원들의 동의 없이는 전용구장 건립 등 어떠한 움직임도 진행될 수 없다"며 "전용구장 건립은 단순 비용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강원도에 되돌아오는 투자, 도민들의 자긍심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16일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기자간담회에서 "전용구장 건립은 재정 형편을 고려해 부득이 뒤로 미룰 수밖에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 대표가 전용구장 건립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정재웅(더민주·춘천) 사회문화위원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강원FC가 생동감 있고 활기 넘치는 경기로 도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전용구장 건립에 경직된 접근으로 바라보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구단이 자립경영 체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이 크다"고 했다.

이후 권혁열 도의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이 대표는 강원FC의 존재 이유와 전용구장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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