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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횡성군 수도권 전철 횡성연장 협력

김진태지사 참석 도·횡성군 공유 협력회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주요현안 공동노력

◇ 횡성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가 28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 김명기 군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와 횡성군이 수도권 전철 횡성 연장, 원주권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추진, 농작물 재해보험 양상추 품목 추가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도와 군, 군의회는 28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를 열어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명기 군수, 안중기 부군수, 김영숙 군의장, 표한상 부의장 등과 실무부서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횡성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가 28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 김명기 군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 도의원인 한창수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규만 안전건설위원과 함종국 도정협력관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지사는 “횡성은 도로, 철도, 공항 등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춰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만큼 민선 8기 재도약을 해야 한다”며 “한우, 민사고, 안흥찐빵 등과 같은 지역 자원 활용을 극대화해 나가자”고 했다.

김 군수는 “8월 집중호우 피해때 도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특별재난지역에 조기 지정돼 신속하게 복구에 매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진태 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와 군은 철도, 원주권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4대 현안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 횡성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가 28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 김명기 군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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