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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설립 50주년 윈드 위시 페스티벌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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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윈드 위시페스티벌 포스터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삼양목장이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4일 까지 제1회 Wind, Wish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바람과 관련된 3가지 테마로 배경으로 하여 바람-食 , 바람-休 , 바람-樂의 콘텐츠가 드넓은 자삼양목장의 자연 속에서 펼쳐진다.

첫째, 바람-食 행사는 최근 출시한 바람의 언덕 맥주 시음 이벤트와, 바람 버거 신규 론칭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바람-休 행사는 목장 내 전망대 인근에 위치한 언덕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진정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바람-樂 행사에서는 삼양목장 내 주목공원으로 유명한, 청연원에서 유에스더, 메리플레인, 무드등, 소소한 프로젝트 등 가수와 밴드가 펼치는 버스킹공연, 나의 소원을 담아 내 손으로 만드는 바람개비 포토존 Wish 포토존, 목장의 마스코트 캐릭터 인형탈을 찾는 바람의 친구들 찾기 이벤트, 바람축제 콘셉에 맞게 나만의 패션을 완성하는 바람행사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삼양목장 전경

1972년 설립된 삼양목장은 소와 양떼목장으로 명성을 얻으며 유기 축산 사업과 관광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관광 목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세하 삼양목장 대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상황에서, 완전한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여, 먹을 거리, 즐길 거리, 쉴 거리가 가득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양목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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