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림은 지난달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00m와 1,500m를 모두 석권한 한국 중거리 육상의 기대주.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한 2개 구간에서 모두 1위 차지하며 실력 과시. 정선중 재학 중이던 2년 전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던 그는 “강원도 대회여서 더 긴장했는데 언니들이 잘 이끌어줘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
박우림은 지난달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00m와 1,500m를 모두 석권한 한국 중거리 육상의 기대주.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한 2개 구간에서 모두 1위 차지하며 실력 과시. 정선중 재학 중이던 2년 전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던 그는 “강원도 대회여서 더 긴장했는데 언니들이 잘 이끌어줘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