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선, 2023년 본예산 5,401억 원 규모 편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올해 대비 4.2% 216억 증가
고용 침체기 따라 공공일자리 확대
어르신·청년·소상공인 자립 지원 강화

【정선】정선군이 2023년 당초예산을 올해 5,185억원보다 216억원 증가한 5,401억원으로 편성해 정선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내년 예산안은 건전재정 운영을 기조로 민선 8기 정선군정의 시작점이자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예산으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선군의 내년 당초예산안은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군민 복지사업 확대, 군민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고용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청년·소상공인 등에 대한 자립 지원사업이 강화됐다.

분야별로는 ‘행복정선’ 분야 1,277억원, ‘농업농촌’ 분야 858억원, ‘지역경제’ 분야 814억원, ‘안전보건’ 분야 1,077억원, ‘문화관광’ 분야 485억원, ‘공공행정’ 분야 890억원 등이다.

이 중 농자재 반값 공급 사업에 30억원, 농촌기초생활거점 조성 25억원, 군립도서관 건립 36억원, 정선장학회 지원 확대 15억원,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 6억원, 폐광지역 특화사업 89억원, 정선 신도로망 건립 28억원, 정선군립병원 증축 88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96억원 등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내년 예산안은 군민의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편성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정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이 2023년 정선군 당초예산을 지난해보다 216억원 증가한 5,401억원으로 편성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또 하나의 상처,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납북귀환어부 간첩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