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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19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종합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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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수단이 제19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선수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1만1525.88점으로 경기도(총득점 1만2723.53점)에 이어 2위에 오르며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근회(속초시장애인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탁구는 남자단식(박상봉), 남자복식(박상봉, 정만호), 남자 단체(박상봉, 정만호, 한휘), 혼합복식(박상봉, 장옥선)에서 금메달, 여자단식(장옥선) 은메달, 남자단식(정만호), 여자단체(장옥선, 김연희, 엄성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4관왕을 차지한 박상봉은 대회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규(강원도장애인체육회) 감독의 육상에서도 강원육상의 간판 유용운이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이정호가 남자 100m와 200m에서, 박병우(이상 도장애인체육회)가 남자400m와 8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총 50명(선수 35명, 임원 15명)이 참가한 도선수단은 탁구, 육상, 배드민턴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슐런에서는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장재식 도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준 도장애인체육회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강원도의 굳건함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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