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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장 선거 입지자 2~3명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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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김연식·방양호

◇이상구 현 회장 ◇김연식 부회장 ◇방양호 전 이사 (사진 왼쪽부터)

【양양】다음 달 22일 치러지는 양양군체육회장 선거 입지자가 2~3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입지자는 이상구(67) 현 회장과 김연식(52) 현 부회장, 방양호(66) 전 대한사이클면맹 이사 등 3명이다. 양양군체육회장 입지자는 이달 초만해도 5명 이상이 거론됐지만 선거일이 다가오며 교통정리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이상구 회장은 “청소년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등 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도 “양양의 체육회 발전을 이끌 젊은 지도자의 등장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하겠다”며 출마 여부에 대해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연식 부회장은 “체육발전기금 모금 등을 통해 체육인들과 체육회 이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야 한다. 야구·골프협회장 경력과 12년간의 체육회 부회장 경험을 토대로 체육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겠다”며 출마 의지를 확실히 했다.

방양호 전 이사는 “사이클선수 활동과 지도자 및 전문체육 경영인 경험 등을 바탕으로 양양군이 추진하는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발맞춰 스포츠 활성화와 마케팅 능력을 높이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당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임기 4년의 민선 2대 양양군체육회장 선거는 다음달 내달 11, 12일 후보자등록과 13일부터 선거운동을 거쳐 22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각 종목별 대표와 클럽회장 등 70명 내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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