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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도예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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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박물관 2023년 1월 29일까지 '양구의 도예가 전'

【양구】양구백자박물관은 2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관내에서 거주하는 도예가 19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양구의 도예가 전(展)’을 개최한다.

방산면에 조성된 양구 백토마을의 입주작가, 양구 백자연구소 선임연구원, 미석예술인촌과 양구읍 소재 거주 작가, 백자박물관 작가 등 총 19명의 도예작품을 선인다.

도예가 전에서는 양구 백토마을의 김대웅, 권기현, 박은진, 이정우, 전혜진, 조은미 작가가 백자와 분청자 등 특정 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작품과 재료와 상관없이 다양한 표현을 통해 통가마의 특성 및 번조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정두섭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구 백토와 백자가 형성하고 있는 시대적 미감을 다시 한번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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