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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선정...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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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전 심사에 최종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 달 '꽃으로 묻고 잔도로 답한 한탄강의 경제'를 사업명으로 인구감소 대응 경진대회에 참여해 강원도의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행안부 심사에서도 최종 선정됐다. 군은 지난달 29일 괴산군청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를 제안하고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등 인구소멸 대응에 특별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지원특별법'이 내년 1월에 시행됨에 따라 지역을 옥죄고 있는 각종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관계법령을 정비해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권용길 군 기획감사실장은 "지역관광 활성화로 유동인구를 증가시켜 지역상경기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이를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감소 등 지역소멸을 막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오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안부 차관 주재로 열리며 군은 타 시도 기초단체 8개 시· 군과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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