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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설 연휴 첫 날 얼음낚시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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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된 21일 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낚시하며 겨울추억을 간직하려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화천=장기영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21일 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낚시하며 겨울추억을 간직하려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화천=장기영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21일 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낚시하며 겨울추억을 간직하려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화천=장기영기자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0일 밤 화천 선등거리에서 열린 산천어축제 야간 페스티벌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0일 밤 화천 선등거리에서 열린 산천어축제 야간 페스티벌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

【화천】설 연휴가 시작되자 화천산천어축제장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산천어축제장 얼음낚시터에는 글로벌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21일 이른 아침부터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국내외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대거 몰려 손맛을 즐기고 있다.

산천어공방 앞 광장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타고 온 대형버스 수십대가 줄지어 서 있는 등 축제장으로 진입하는 모든 구간에 차량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지고 있다.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을 비롯해 산천어 커피박물관, 산타우체국 등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2011년에 CNN이 세계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소개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타이틀을 수성했다. 5년 연속 대표축제 지위를 유지하면서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내 겨울축제 중 최초로 ‘글로벌 육성축제’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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