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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민선8기 ‘약소자 친화도시’ 탈바꿈

김명기 횡성군수 26일 2023년 주요업무계획 인사말 통해 발표

◇횡성군청

【횡성】 횡성이 대한민국 대표 ‘약소자 친화도시’로 탈바꿈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26일 열린 제311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2023년 주요업무계획 인사말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등 기존 인증에 이어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임기내에 ‘약소자친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약소자 친화도시는 약자와 소외계층 등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보람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을 모으는 개념으로 집약된다.

횡성지역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 6만 4,000여명의 32%인 2만명을 넘어섰고,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인위적인 청년층 유입 등 실효성이 낮은 인구시책보다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횡성은 2007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에 첫 지정된 후 지난해 재지정돼 2024년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 도내 최초, 전국 군단위 3번째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횡성은 각급 기관 및 부서간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2016년 처음 지정돼 5년간 지역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왔다. 여성의 활동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횡성형 여성일자리사업, 여성문화의 날 운영, 성평등 마을 문화 만들기 등의 사업을 진행했고, 지난해 재지정돼 면단위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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