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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발롱도르’ 6년 연속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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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프레스턴과의 FA컵 4라운드에서 득점을 기록한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신.

춘천 출신 손흥민(31·토트넘)이 ‘아시아의 발롱도르’라 불리는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2022년 후보로 선정됐다.

이 상은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축구계 최고 권위의 개인상인 ‘발롱도르’에 착안해 지난 2013년 만들어졌으며, 중국 스포츠매체 ‘타이탄스포츠’가 시상식을 주관한다. ‘타이탄스포츠’가 최근 발표한 25명의 후보 명단에는 손흥민, 조규성(전북),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등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국가 또는 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에게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수상 중인 손흥민은 이번에도 가장 유력한 후보다. 7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고, 발롱도르 순위에서도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타이탄스포츠’는 손흥민에 대해 “지난 5년 동안 그래왔듯 지난해도 세계적인 활약을 펼쳤다.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에는 부상으로 제 실력을 보이지 못했던 시간도 있었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2022’ 수상자는 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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