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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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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민속놀이 경연 등 각종 체험
5일 달집태우기로 주민 무사안녕 기원

【양구】제21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5일 양구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달맞이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자리다. 주민기원 행사와 달맞이, 민속놀이 경연, 체험행사, 경축 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돼 군민들의 화합을 다진다.

행사가 열리는 국민체육센터 일원에는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 조성되고 뻥튀기·가래떡·와플·팝콘 등 무료 시식코너도 운영된다.

특히 연날리기와 윷놀이대회, 놋다리 놀이, 농악놀이 경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LED 쥐불 깡통 만들기 및 쥐불놀이 시연, 복조리 만들기, 새해 운세 타로카드 점보기,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이어진다. 새해 소망을 담은 소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면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군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

손병진 문화원장은 “달맞이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며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주민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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