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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200명 출향인들의 빛나는 지역사랑, 올해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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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신 재경인사 모임 '강원사랑회' 2023년 신년인사회
의원시절 회원이었던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참석해 축사
회원들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위해 모두 노력할 것”다짐

◇도 출신 재경 인사 교류단체인 강원사랑회(회장:문일재) 정기모임 겸 2023년 신년인사회가 2일 서울 잠실롯데 시그니엘 서울호텔에서 김진태 지사와 김천수 강원도민회중앙회장, 김헌영 강원대총장, 문일재 강원사랑회장, 서흥원 양구군수,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구 회원 및 국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 출신 재경 인사 교류단체인 강원사랑회가 올해 첫 정기모임 겸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일 서울 잠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김진태 지사와 김천수 강원도민회중앙회장, 김헌영 강원대총장, 문일재 강원사랑회장, 서흥원 양구군수,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구 회원 및 국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해 최고의 화합과 발전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주요 모임 때마다 도내 각 시·군 출향인사들이 순회하며 주관하는 관례에 따라 이번에는 양구지역 회원이 행사를 주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 관악구 난곡동 제1강원학사에서 현장 업무보고를 받은 후 자리를 함께 한 김 지사가 회원의 한 명으로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도 출신 재경 인사 교류단체인 강원사랑회(회장:문일재) 정기모임 겸 2023년 신년인사회가 2일 서울 잠실롯데 시그니엘 서울호텔에서 김진태 지사와 김천수 강원도민회중앙회장, 김헌영 강원대총장, 문일재 강원사랑회장, 서흥원 양구군수,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구 회원 및 국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김진태 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김 지사는 "힘겨울 때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강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강원사랑회가 20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또한 더욱 밝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후원한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강원사랑회원으로서 늘 큰 자부심을 느끼며 회원들이 화합하는 일이라면 앞으로 더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과 전상수 재경강릉고동문회장, 백명현 재경진광고동문회장, 백차현 AK홀딩스 대표이사, 이대영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이사장,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부사장에게 각각 취임 축하패가 전달됐다. 또 고도일 대한병원협회 서울병원회 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강원사랑회는 정부와 공기업, 연구기관, 의료, 언론 등 각계에서 자리를 잡은 200여명의 강원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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