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신준현 화천군산림조합장이 3·8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로 3선에 성공했다. 신 현 조합장은 22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4년 전 선거에서는 득표율 82%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신 조합장은 “산림조합 금융 활성화를 비롯해 임산물 유통·가공 확대, 안정적인 소득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산림조합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나라 이사, 화천군파크골프협회장, 사회복지법인 풍익복지재단 이사, 화천청정산업진흥재단 이사, 재단법인 화천한옥학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