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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조기 추진 전국 3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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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참여
강원지역 1위…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원주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조기 추진 분야에서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6곳 중 전국 3위, 도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부터 모집공고 및 참여자 선발, 예산 조기 집행 등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8명을 조기에 선정, 지난 1월부터 사업을 개시했다.

여기에, 사업량을 지속 확대해 현재 29개 사업단 4,636명이 참여하는 등 도내 일자리 수행기관 중 최고의 사업량을 기록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참여 일자리 대비 부족한 관리직 종사자 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 지난해에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백혜옥 원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원주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겠다”며 “지역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고령친화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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