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원랜드, 자체제작 ‘KL사베리’ 30대 추가 해외 판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드윈그룹에 30대 판매, 파트너십 통해 추가 판매 채널 확보
필리핀 현지 인지도 상승 추세

◇강원랜드가 지난 14일 필리핀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두윈그룹과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KL사베리’ 슬롯머신 3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강원랜드가 지난 1월 자체 제작한 ‘KL사베리’ 슬롯머신의 첫 해외 수출에 이어 필리핀 두윈그룹과 판매계약을 통한 두 번째 해외 판매 성과를 올렸다.

강원랜드는 지난 14일 필리핀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두윈그룹과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필리핀 마닐라의 헤리티지(Heritage) 카지노에 슬롯머신 총 3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KL사베리는 지난 1월 동남아 슬롯머신 유통사인 RGB와 계약 체결로 필리핀 내 카지노에 35대를 공급한데 이어 두윈과의 계약으로 30대가 추가 판매되면서 필리핀 현지 인지도는 점차 상승하는 추세다. 두윈그룹은 필리핀 내 카지노 영업을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가진 기업으로 지난 2013년 카지노 운영으로 사업을 시작해, 최근 F&B,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강원랜드와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KL사베리가 공급될 헤리티지 카지노는 현재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두윈 카지노라는 명칭으로 재개장 예정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판매는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 KL사베리의 인지도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필리핀 사무소 개소와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워 올해 140여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