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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정체…정부 확진자 의무 격리 5일로 단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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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정체

코로나19 유행이 정체되며 정부가 확진자 의무 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129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간 하루 확진자 수는 1만3,076명, 1만1,397명, 1만283명, 1만448명, 9,361명, 4,204명, 1만2,129명으로 일 평균 1만여명 수준이다.

강원도내에서는 오후 6시 기준 22일 269명, 23일 259명, 24일 257명, 25일 183명, 26일 127명, 27일 238명, 28일 346명 등으로 일 평균 200여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진정세를 나타내자 정부는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격리 의무 기간 축소 여부를 포함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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