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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FC의 FA컵 경기 산불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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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2일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강원과 충북 청주간 FA컵 경기가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연기됐다.

강원FC 관계자는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FC와 충북청주FC의 FA컵 3라운드 경기가 강릉 산불 여파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추후 경기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강원의 경기를 제외한 3라운드 나머지 11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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