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강릉 산불로 집을 잃은 학생들에게 임시 주거지를 지원한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19일 "집이 전소되거나 일부 손실을 입을 학생이 19명으로 조사됐다"며 "이 학생들에게는 교직원수련원의 공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조사 결과,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 19명(16가구)이 텐트 등 임시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들의 가족들이 임시로 교직원수련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객실의 예약취소 등의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와함께 강원도교육청 본청 입구에 모금함을 설치, 다음달 3일까지 피해학생 돕기 모금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학업과 교육과정 정상화, 심리 상담, 돌봄 등 교육 회복도 지원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많은 학생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