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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 나라의 주인공·미래·희망인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 어린이날 메시지 담은 영상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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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SNS 공식 계정에 올라온 어린이날 기념 영상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공식 SNS 계정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 이 나라의 미래,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라면서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SNS 공식 계정에 올라온 어린이날 기념 영상 갈무리.

이어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하여 어제 문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또,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개방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에도 주한미군 기지에서 공원으로 재탄생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한 바 있다.

이날 개방 행사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앞마당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축사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그런 넓은 잔디밭 하나 제대로 없다. 그래서 이곳 넓은 잔디밭과 주변 시설을 어린이를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계속 가꿔나가겠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린이들과 페이스 페인팅·마술쇼 등을 관람하고, 풍선 선물 및 기념사진 촬영 등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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