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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대상 서대문 형무소 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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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은 20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역사 탐방 교실에서는 독립 투사가 투옥됐던 서대문 형무소의 역사실과 옥사 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며 독립 운동가들의 엄혹한 수용 생활을 잠시 경험해 본다.

또 대한민국 수립부터 현재까지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과 음악, 문화 등을 알아보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최은희 군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길 기대한다”며 “다소 어렵거나 생소할 수 있는 근현대사를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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