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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B&I지식산업센터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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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시공사 모여 '안전기원제'로 안전·무재해 염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따른 지식산업센터 추진 결의

◇원주 기업도시에 들어서는 'B&I지식산업센터 원주'의 신축공사 기간 안전과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최근 현장에서 시행사인 (주)원진디벨로퍼와 시공사인 금강종합건설(주), 협력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원주기업도시에 들어설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조성이 본격화된다.

기업도시 내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는 'B&I지식산업센터 원주'의 시행사인 (주)원진디벨로퍼와 시공사인 금강종합건설(주)은 최근 현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김호준 원진디벨러퍼 대표는 "최근 네오바이오텍 등 중대형 기업체의 원주 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다.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조성을 통해 기업도시로 성장하는 원주시의 성장에 부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행사와 시공사, 협력업체 모든 구성원이 참가한 이번 ‘안전기원제’는 모든 공정이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안전한 작업환경이 마련되도록 의기투합하는 자리가 됐다"고 강조했다.

◇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조감도

B&I지식산업센터 원주는 공장 1호실과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157호실, 라이브오피스 284호실, 기숙사 138호실, 근린생활시설 18호실 등이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16층 규모로 첨단 IoT와 결합해 스마트폰을 통한 가전 등의 제어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클라우스 서버 등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형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지정면 신무로 300에 분양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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