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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상품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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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9개 품목 추가 선정…계절과일·홍삼제품 등 포함

◇원주시청사

【원주】원주사랑상품권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은다.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시에서 자체 발굴한 1개 품목과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8개 품목 등 총 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원주사랑상품권이 추가된 것은 지역 내에서만 통용되는 유가증권을 제공, 기부자가 고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편이 된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치악산 복숭아·배·사과, 홍삼 가공품, 생활용품 등도 추가로 포함됐다.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은 기존 41개에서 5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주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하다”며 “새로운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매력 있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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