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 도시 영월 밤하늘에 눈과 귀, 입이 즐겁고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영월군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지역 각 거점 중심 관광지를 연계한 야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영월 인더나이트(In the Night)’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50분 영월부관아(관풍헌)와 옛 진달래장을 중심으로 44회에 걸쳐 역사 창작 뮤지컬 ‘영월천년’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청년들의 야간 플리마켓(벼룩시장) 등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참여자들에게 영월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영월관광센터에서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가족 연극 ‘진씨네 장의사와 가족뮤지컬 ‘영월별주부’, ‘뗏목은 흐른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수려한 송림이 펼쳐져 있는 역사 유적지 세계유산 장릉과 장판옥, 단종역사관도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설치하는 등 야간 개장 준비를 마쳤다. 영월역과 옛 진달래장, 통합관광센터를 중심으로 시작과 끝 점을 연결한 ‘보이는 여행길’을 조성하는 등 시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최근 관광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지나치는 여행이 아닌 지역에 머무르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새롭게 변화를 주고 있다”며 “야간관광활성화는 관광객들만이 아닌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군민 여가 활용을 위해서 야간 시간대 활용 가능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