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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 ‘명의 V2.0’ 오는 27일 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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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TV자서전-명의 V2.0’을 방영한다.

G1방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TV자서전-명의 V2.0’을 방영, 정양국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귀암 ‘골육종’을 진료하는 정양국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출연한다. 골육종은 전체 암 환자의 0.2%가 앓고 있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정 교수는 골육종의 발병 원인과 수술적 치료, 3D 프린팅 기술과 인체조직이식을 통한 치료과정 뿐만 아니라 여러 과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종양 절제 후 국내 최초로 3D 프린팅을 활용, 사지골 결손을 재건한 환자의 사례를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정 교수가 희귀암을 치료하며 겪었던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고충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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